February 22, 2025
KCNA Rodong Sinmun (Kr)

위대한 강국의 인민, 이보다 더 큰 영광과 긍지 세상에 없다!

Date: 22/02/2025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보라,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숙원과 리상을 어떻게 꽃피우는가를!

이것이 위대한 새 변혁시대를 뚜렷이 상징하는 자랑찬 현실이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는 이 땅 그 어디서나 터져오르는 인민의 환희이다.

이는 분명 국가부흥의 력사적진군을 비상히 가속화하기 위해, 강대한 이 조선의 만년불패를 위해 노도의 기개로 일떠선 천만대오의 애국열을 거폭적으로 폭발시켜주는 력사적사변이다.

애국을 필생의 사명으로, 절대의 리념으로 간직하시고 미증유의 새 변혁시대를 장엄하게 개척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열화같은 애국의 신념과 의지로 지켜주시고 빛내여주시는 위대한 강국의 인민!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이 혁명적자부가 우리 인민만의 비길데 없는 존엄이고 세계가 그 심도를 알수 없는 우리의 국위이며 내 조국에서 영원히 높이 울릴 가장 훌륭한 송가이다.

* *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조국을 사회주의강국으로 끝없이 전변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인민의 마음은 애오라지 오늘의 사변적인 시대를 안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로만 끝없이 달린다.

비범한 정치실력으로 강국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걸출한 령도자, 온 나라 인민을 대해같은 품에 안으신 자애로운 어버이를 우러러 인민은 진정 행복에 겨운 눈물로 두볼을 뜨겁게 적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만고생과 맞바꾼 오늘의 기적적인 현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온넋을 불태우시며 사랑하시고 보란듯이 내세워주시는 우리 인민의 존엄이 여기에 실려있고 그이께서 뼈를 깎는 고생도 마다하지 않으시며 위해주시는 우리 인민의 지위가 담겨져있기에 오늘 인민이 부르는 만세 그리도 뜨겁고 절절한것 아니던가.

전인민적인 흠모의 대하가 열광의 환희에 넘쳐 웨친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인민이다!

이 세상 제일 강하시고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영광의 단상에서 빛내여주시는 탁월한 정치가를 높이 모신 우리 인민보다 더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한 나라, 한 인민이 열백번 절망의 나락에 묻힐번한 가장 쓰라린 력사도 체험하고 건국이래 가장 영광스러운 시대인 미증유의 새 변혁시대도 긍지높이 체험한 인민만이 터칠수 있는 긍지이고 환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이어 우리 나라를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세계적인 선진문명국, 륭성번영하는 강국으로 빛내여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인민,

이 영광스러운 칭호를 온 세상을 안은듯한 벅찬 가슴에 새길수록 조국, 그 신성한 부름앞에 삼가 몸과 마음을 세우는 우리 인민이다.

나라와 인민의 존엄, 이는 원한다고 생기는것도 아니고 천만금을 주고 살수 있는것은 더욱 아니다.

나라의 절대적인 존엄과 인민의 무궁한 영광은 오직 조국과 인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강대한 조국, 인민의 무궁번영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하는 걸출한 수령에 의해서만 마련되고 꽃펴난다.

그 성스러운 력사가 천만의 가슴을 울려준다.

그 어떤 세력도 거스를수 없는 무비의 힘을 지닌 강국,

이는 곧 정의로운 인민의 존엄이고 번영이다.평화로운 세계를 지향하는 수억만 인민의 숙원이다.

무비의 힘을 지닌 강국, 바로 이것이 복잡다단한 세계에 준 걸출한 령도자의 중대한 대답이였다.

강대함과 필승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오늘 세계의 모든 시선이 강국의 거룩한 위상이 빛발치는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조국으로 향하고 비범한 정치가에 대한 매혹으로 끓어번지는것은 그이께서 지니고계시는 원대한 강국의 리상과 과감한 실천력때문인것이다.

인민의 열렬한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고 인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가져다주며 인민들을 더 잘 보호하고 더 잘살게 할 의무를 스스로 떠안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세상에 그 어떤 값진 재부와도 바꾸지 말아야 할것이 바로 인민의 존엄과 명예임을 철의 신념과 의지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노래를 하나 사랑하시여도 날로 부강하는 우리 조국에 대한 숭고한 사상감정이 반영된 노래, 내 나라, 내 조국을 이 세상 으뜸으로 빛내이기 위해 몸과 마음 다 바칠 각오로 충만된 노래를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우리 인민의 존엄과 명예, 그우에 그 무엇도 있을수 없다는 위대한 정치리념, 우리 인민을 세상에 더 높이 떠받들기 위해 당이 필요하고 인민정권이 필요한것이라는 정치철학을 지니시고 경애하는 그이께서 수놓아오신 성스러운 력사, 민족사적인 쾌승을 안아온 전설적인 장정에 숭엄한 추억을 얹은 이 시각 천만인민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한다.

장엄한 승리를 떠올리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혁명실록의 한순간한순간이 안고있는 력사적, 시대적의미를 우리 어이 다 전할수 있으랴.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이 적대세력이 원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줄수 있고 조국의 푸른 하늘과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할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다는것을 당당히 선언,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조국과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이 있다.

자기 힘의 강력한 터전우에서 세계앞에 자기 할 소리를 다하는 인민만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기때문인것이다.

력사의 그 어떤 도전도, 원쑤들의 그 어떤 발악도 일격에 타승할수 있게 하는 중대한 력사적위업이 달성된 날 인민은 경애하는 그이의 가슴속에 끓어번지는 위대한 애국의 세계를 다시금 뜨겁게 읽을수 있었다.

우리 국가의 영광과 감히 건드릴수 없는 존귀한 위엄을 하늘끝에 떠올리기 위해 겪어야 했던 생사판가리의 그 나날들,

성과는 실로 거대해도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맞서 가장 야만적이며 횡포한 압살책동을 짓부시면서 경애하는 그이께서 걸으신 자욱자욱에 어려있는 만단사가 눈물겹게 어려와 《아, 우리 원수님!》이라고 목메여 부르고부른 우리 인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함께 영웅적인 려정을 걸어온 우리 인민은 오직 경애하는 그이께로만 향한 일편단심으로 절감하였다.

온 세상을 안겨준다고 해도 조국과 인민을 위해 그처럼 애쓰고 헌신하시는 그이의 진정보다 더 고맙고 값지고 은혜로운 사랑이 없다는것을.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으로 하루아침에 민족의 존엄도, 보금자리도 다 잃은 나라 인민들의 가슴아픈 참상을 보며 행운중 위대한 행운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가슴벅찬 체험을 한 인민만이 력사에 이런 철리를 아로새길수 있다.

그렇다.정치가가 인민에게 베풀수 있는 가장 훌륭한 사랑은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지키고 빛내여주는것이다.

그 나날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스스로 떠맡으신 최대의 사명이 무엇이며 력사에 길이 찬양될 불멸할 업적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절감하였다.

성스러운 력사의 체험자, 증견자들만이 이런 훌륭한 사상감정을 체감할수 있다.

정녕 세상 어디 가나 나는 조선사람이라는 자긍심에 넘쳐 도고히 머리를 쳐드는 우리의 존엄은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영광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위대한 강국인민의 존엄이다.

천하제일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

우리 인민은 온 세상을 통채로 준대도, 세상이 열백번 변한대도 이 고귀한 영예와 절대로 바꾸지 않을 이 세상 제일 위대하고 행복한 강국의 인민이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사회주의 우리 조국,

숭엄한 그 이름 불러만 보아도 자부에 넘치고 누구나의 가슴 애국열망으로 높뛰는 우리 조국은 우리 매 개인의 운명과 함께 양양한 미래를 담보해주는 위대한 품이다.

매 사람의 희망과 포부, 행복과 영예를 꽃피워주고 권리와 존엄도 지켜주는 조국,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을 떠난 우리의 오늘, 미래란 있을수 없다.

오늘 세계의 많은 나라 인민들이 앞으로 놀라운 속도로 비약발전할 가능성이 제일 큰 나라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이라고 확신하면서 탁월한 정치가를 높이 모신 우리 인민을 부러워하고있다.

강대함과 필승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의 승리는 필연이다.

조국을 위한 우리의 투쟁, 이는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성스러운 애국투쟁이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를 결속하시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전당, 전국, 전민이 총분기하여 기적적성과들을 쟁취함으로써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들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떳떳하게 맞이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위대한 당중앙이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의 완수를 위한 중대한 분투의 주로를 달리는 오늘의 일각일초,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으로 충만된 철의 대오가 총분기해나섰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토록 높이 모시고 사는 우리 조국을 온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시려는것,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내세우시는 애국의 좌표이며 경애하는 그이께서 천신만고하시며 가꾸시고 빛내이시는 우리 조국이다.

세상에는 나라가 많아도 조국은 하나뿐이다.

성스러운 애국의 길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열어놓으신 미증유의 새 변혁시대를 더욱 광휘롭게 빛내이는것은 우리 세대의 혁명적의무이며 더없는 영광이다.

수령은 곧 조국이다.

애국중의 애국은 당중앙결사옹위이다.

위대한 승리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더 잘 받들어모시는것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더 중요한 애국위업은 없다.

우리가 목적한바를 반드시 빛나게 성취하여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과감히 당겨오려는것,

바로 이것이 천리혜안의 비범한 예지로 시대와 력사발전을 과학적으로, 확신성있게 주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애국위업, 그 성스러운 길에 온넋을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무엇으로 기쁨을 드리겠는가.

앉으나서나 이런 물음으로 마음을 가다듬으며 자리에 누웠다가도 이 물음에 용수철처럼 튕겨일어나는 사람이 우리 시대의 애국자이다.

전체 인민이 국가의 리익, 공동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공민적의무에 성실하고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애국의 마음을 다 바치는 참된 사회주의근로자로 살며 투쟁해나갈 때 우리 조국은 언제나 끄떡없이 부강해질것이라는것이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이다.

조국의 존엄과 부강번영을 위해 자기를 바칠줄 모르는 사람은 충실성에 대하여 말할 자격이 없고 당이 준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 사람은 조국을 사랑한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

위대한 강국을 떠받드는 성돌이 되고 뿌리가 되자.

이것이 조국을 위한 투쟁을 당에 대한 충실성과 하나로 일치시켜나아가는 조선의 혁명가들의 책임감이고 량심이다.

조국을 빛내이는 길, 그길은 원대한 리상과 목표를 앞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비상한 열정과 순결한 량심이 화합되여야 하는 길이다.

항상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하나를 하여도 백년을 담보하게,

남이 하나를 하면 열, 백, 천을 하며 눈부신 주로를 따라 곧바로 앞으로,

이런 비상한 열의에 충만된 사람이라야 자기가 만들어내는 생산물들이 크든작든 다 조국의 존엄과 부강번영과 직결되여있고 인민들에게 자긍심을 키워주는 귀중한 재보라는것을 자각할수 있다.또 순간순간 이런 자각으로 수놓아가는 삶이 값높은 애국적인 삶이다.

주체혁명위업이 우리 세대에게 부여한 시대적사명에 무한히 충실하심으로써 이 조선, 이 인민을 행성의 중심에 높이 떠올려주신 천하제일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경애하는 그이를 높이 모시여 유구한 력사에서 가장 사변적이고 영광스러운 시대사를 써나가는 특출한 행운을 지닌 인민,

일편단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위하여 살며 혁명하는 바로 여기에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위대한 강국의 인민인 우리의 비길데 없는 자부가 있고 혁명적긍지가 있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자기의 힘을 믿고 조국의 존엄과 무궁번영을 위하여 노도의 기개로 일떠선 인민의 힘은 그 무엇으로써도 거스를수도 막을수도 없다.이는 력사의 진리이고 법칙이다.

세계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가리키시는 승리의 표대를 향하여 상승 또 상승하는 위대한 강국의 대승리를 부러움에 겨워 감동깊이 체험할것이다.

본사기자 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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