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세계청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쟁취하여 금메달로 주체조선의 영예를 남김없이떨친 우리의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가운데는 평양체육단에서 녀자축구감독으로 사업하고있는 김성희도 있다.
김성희는 2006년에 진행된 제3차 세계청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 중국팀과의 결승경기에서 3개의 득점을 하여해트트릭을 기록함으로써 우리 녀자축구팀이 우승을 쟁취하는데 특출한 기여를 하였으며 은축구화상을 수여받았다.
평범한 로동자가정에서 태여난 그는 보통강구역청소년체육학교(당시)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그후 평양체육단에서 축구선수로 생활한 김성희는 국가청년녀자축구종합팀에 선발되였으며 그때부터여러 국제경기들에 참가하여 7번을 달고 공격수로 활약하였다.
2004년에 진행된 아시아청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국제경기경험을 쌓은 그는 2006년에 진행된 제3차 아시아청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예선경기들에서 여러 차례의 득점을 하여 우리 팀이 2위를 하는데 기여하였다.
선수생활과정에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과 함께 로력영웅, 인민체육인칭호를 수여받는 영광과 행복을 지니였다.
김성희는 국가녀자축구종합팀에서 활약하면서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와 동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들에참가하여 높은 실력을 발휘하였으며 재능있는 축구선수로서의 명성을 떨치였다.
2013년에 진행된 동아시아축구련맹 녀자동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우리 팀이 1위를 하는데 기여한김성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받아안았다.
조선체육대학을 졸업하고 평양체육단 녀자축구감독으로 사업하고있는 그는 평범한 로동자의 딸을 국제경기무대에서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떨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고 영웅으로, 인민체육인으로 내세워준 어머니당의 사랑과 믿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불같은 일념을 안고 삶의자욱을 아름답게 수놓아가고있다.
그 어떤 결실보다도 중요한 정신적재부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에서 방대한 큰물피해
July 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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