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는 장애자들의 건강과 생활을 훌륭히 담보할수 있는 법적, 제도적장치들과 물질적토대가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2003년 6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장애자보호법이 채택되고 여러 차례 수정보충되였으며 지난해 9월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장애자권리보장법이 채택되여 전사회적인 관심속에 장애자보호사업을 더욱 발전시킬수 있는 법적담보가 마련되였다.
2016년 11월 장애자들의 권리에 관한 협약이 채택되였으며 국가는 이 협약에 기초하여 장애자들의 권리와 편의를 더 잘 도모하고 국제적인 협조를 강화해나가고있다.
전국적으로 롱아, 맹아학교들이 설치, 운영되고있으며 장애자학교들에 대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집행과정안에 따르는 화상, 음성, 문자대화봉사가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조선장애어린이회복원과 조선장애자기능공학교도 잘 운영되고있으며 새로운 장애자보호시설들을 증설하고 현존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들이 꾸준히 벌어지고있다.
나라에 세워진 장애자회복치료체계에 의하여 장애자들이 료양소들에서 기능회복봉사를 받고있으며 평양시에 일떠선 문수기능회복원에서는 장애자들이 종합적인 치료봉사를 받고있다.
평양국제비행장의 장애자검사탁과 과학기술전당에 장애자들을 위해 특별히 꾸려진 열람실을 비롯하여 도처에 일떠선 건축물들마다에 장애자들을 위한 시설들이 갖추어져있다.
예술활동과 체육활동에 대한 장애자들의 권리를 옹호하고 희망을 실현시켜주는것을 사명으로 하는 상설기구로서 조선장애자예술협회와 조선장애자체육협회가 있다.
장애자들은 협회들에 소조원들로 망라되여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고있으며 사회발전을 적극 추동하고 나아가서는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는 성과들을 안아오고있다.
장애자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위해주고 도와주는 미풍이 차넘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장애자의 날(6월 18일)과 국제장애자의 날(12월 3일)이 장애자보호활동의 중요한 계기로 되도록 여러가지 사업을 의의있게 조직진행하고있다.
해마다 이날을 맞으며 장애자보호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이 사업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토의되고있다.
특히 이날에 펼쳐지는 장애자체육인들과 애호가들의 체육경기와 장애자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은 참으로 특색있다.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 장애자들의 밝고 활력있는 모습은 장애자보호활동의 대중적열기를 더한층 고조시키며 사회주의 내 나라를 따뜻한 인정미와 인간애로 보다 아름답게 하여주고있다.
양련희
김덕훈 내각총리 금성뜨락또르공장과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금성뜨락또
December 04, 2024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금성뜨락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