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결에도 그리던 아버지원수님을 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현장에 또다시 모시고 은정어린 선물까지 받아안게 된 격정과 환희는 이를데 없다고 하면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함경남도려단 려단장 김철현동무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청년들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크게 믿고 내세워주시며 청년동맹의 강철같은 전투력은 우리 국력의 한 부분이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고 건설자들의 생활조건보장을 위한 중요조치를 취해주신데 이어 계절에 따르는 필수용품들까지 보내주신 아버지원수님.
위대한 어버이의 하늘같은 그 믿음과 그 사랑이면 우리는 지구도 들어올릴수 있다.
우리는 이제 남은 공사과제수행에서도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기개를 높이 떨치겠다.
성, 중앙기관대대 １중대 대원 김연일동무는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우리 청년들과 군인들이 그동안 조국앞에, 시대앞에 떳떳하기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했다고 다시금 거듭 평가하시면서 자기의 창조물들마다에 애국의 땀을 진함없이 바쳐가고있는 미더운 우리 건설자들의 불굴의 투쟁이 있어 이제 곧 이곳에 희한한 천지개벽의 력사가 펼쳐지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신 아버지원수님.
그 사랑과 믿음을 새겨안으며 우리들은 모든 난관을 과감히 헤쳐온 복구건설의 나날을 자랑스럽게 되새겨보았고 청춘시절의 자서전을 떳떳하게 새길수 있게 된 긍지로 마음을 진정하지 못하였다.
우리는 이제 남은 공사과제수행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을 이룩해나가겠다.
하여 오늘의 영예로운 복구건설전투에서 위훈의 창조자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피해복구지역들에서 적극화되는 현장의료봉사활동
피해복구지역들에서 건설자들과 현지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현장의료봉사활동이 전개되고있다.보건성과 각급 치료예방기관들에서는 현장
November 14, 2024
피해복구지역들에서 건설자들과 현지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현장의료봉사활동이 전개되고있다.보건성과 각급 치료예방기관들에서는 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