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 있는 만경대구역 김주혁고급중학교 롱구소조는 전국적으로 소문났다.
그것은 학교의 롱구지도교원 리성남의 노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조선체육대학을 졸업하고 이곳 학교에 배치되여온 후 그는 롱구소조를 맡게 되였다.
그는 우선 소조원들을 료해해보았다. 소조원들의 수준은 각이하였다.
그는 적성체질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하여 소조에 망라시키는 한편 기초동작들을 소조원들이 정확히 습득하도록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였다.
또한 소조원들에게 국내, 국제경기장면들을 수록한 록화편집물들을 자주 보여주면서 롱구경기장에서 위치차지와 공장악, 공련락, 공넣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었다.
특히 롱구는 집단경기인것만큼 그는 소조원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경기장을 달리도록 하는데 큰 힘을 넣었으며 유희식훈련방법을 비롯하여 롱구발전추세에 맞는 여러가지 훈련방법들을 적극 도입하였다.
소조원들의 실력이 올라가면서부터 그는 다른 학교팀들과의 대전경기를 자주 조직하면서 그들의 실천능력도 키워나갔다.
1년후 학교의 소조팀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학생소년들의 경기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였으며 그때부터 해마다 우승을 양보하지 않았다.
지난 8월에 진행된 2024년 전국학생소년체육경기대회에서 학교의 롱구소조는 15번째 우승을 기록하였다.
평양시를 대표하여 이 경기대회에 출전한 롱구소조원들은 조별경기와 승자전경기들에서 맞다든 대방들을 모두 물리치고 결승경기를 진행하게 되였다. 결승에서 맞다든 평안북도팀은 실적이 좋은 팀으로 알려져있었다.
회전마다 서로 동점을 내며 경기가 치렬하게 진행되는 속에 연장전시간도 1분밖에 남지 않았을 때였다.
이때 공을 장악한 평양시팀의 3번선수가 먼거리투사에 성공하여 결국 경기는 43:40으로 평양시팀이 이기게 되였다.
리성남지도교원은 앞으로도 롱구선수후비육성에 힘을 넣어 학교의 명예를 계속 고수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심철영
창발적제안들을 생산에 받아들여
혜산강철공장에서 지난 9월까지 년간생산계획을 결속한 기세로 더 많은 강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공장에서는 인재관리에 힘을 넣
October 29, 2024
혜산강철공장에서 지난 9월까지 년간생산계획을 결속한 기세로 더 많은 강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공장에서는 인재관리에 힘을 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