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나름대로의 꿈을 지니고있으며 행복을 소원한다. 그러나 그것이 어느 사회제도에서나 실현되는것은 아니다.
자원개발성 중부물리탐사대 기사장 리춘남은 근 60년동안 한직종에서 일해오고있다.
일본에서 조선사람이라는 단 한가지 리유로 민족적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살던 그는 1960년 부모와 함께 귀국선을 타고 조국의 품에 안겼다.
나라에서는 그의 가정에 살림집은 물론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전적으로 보장해주었으며 리춘남은 두 동생과 함께 새 교복과 책가방, 교과서와 학용품 등을 공급받으며 유치원과 학교에서 무료로 공부했다.
중학교를 졸업한 후 리춘남은 희망대로 사리원시에 있는 고등탐사학교(당시)에서 공부하였다.
그후 그는 중부물리탐사대 조사원으로 사회생활의 첫발을 떼였다.
나라의 귀중한 자연부원을 찾아 온 나라 방방곡곡을 편답하는 그의 가슴속에는 조국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함께 금은보화 가득한 이 땅을 빛내이고싶은 보답의 맹세가 굳게 자리잡았다.
그런 그를 탐사대에서는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시켜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공부하도록 해주었다.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만지는 당과 조국의 사랑에 근로의 땀으로 보답하고싶은것이 그의 마음이였다.
하기에 그는 오늘까지 변함없이 한직종에서 성실하게 일해올수 있었고 그길에 안해와 자식모두를 주저없이 세울수 있었으며 지금도 아들, 두 딸과 함께 어려운 탐사사업에 열정을 바쳐가고있는것이다.
어찌 이 가정뿐이랴.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 교원 강미선은 부모들도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던 재능의 싹을 발견하여 대학으로 불러준 국가의 혜택속에서 바이올린전문가로, 교육자로 자라나게 되였다고, 그 품이 아니였다면 어떻게 두 자식을 어엿이 키우고 박사로 자라나 만사람의 축복을 받을수 있었겠는가고 이야기하고있다.
이 땅에 사는 누구에게나 소중한 꿈을 지켜주고 꽃피워주는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고마움이 가득하다.
하기에 사람들은 말한다. 우리 나라는 모두의 꿈과 리상이 꽃피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라고.
양련희
기다려 찍으신 기념사진
우리 인민에게는 누구나 품고있는 소원이 있다. 그것은 단 한번만이라도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것이다.2019년 11
September 19, 2024
우리 인민에게는 누구나 품고있는 소원이 있다. 그것은 단 한번만이라도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것이다.2019년 11
